국제

"사드 198발 사용...미국 핵심 공격·방어 무기 부족"

2026.03.27 오전 10:27
이란 전쟁 이후 미군이 사드를 198발 사용하는 등 대규모 공습으로 미국이 보유한 무기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지시간 26일 미국이 전쟁 개시 약 4주 만에 핵심 공격·방어 무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한 달 이내에 출구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전쟁 초기 16일 동안 탄약 1만1천 발 이상을 사용했는데, 비용상으로는 260억 달러, 한화 약 39조 원에 달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차세대 정밀타격미사일 프리즘(PrSM) 등 핵심 전력의 재고가 빠르게 줄었다고 텔레그래프는 분석했습니다.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역시 현 수준의 소모 속도가 유지될 경우 일부 핵심 무기가 한 달 안에 소진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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