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수급난에 대응해 비축유를 방출하는 동시에, 중동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앙아시아와 남미 등 조달처 다변화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은 석유 업계와의 면담에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중동 이외 지역의 대체 조달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앙아시아산 원유의 우선 확보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 에너지 기업 인펙스가 유럽에 판매하던 중앙아시아산 원유를 자국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지만, 긴 수송 기간과 정제 설비 추가 투자 등 채산성 확보가 여전히 과제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의 원유 지원 요청에 대해서도 자국 내 공급 상황을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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