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 최대 위기 속에 원-달러 환율이 IMF 이후 처음으로 1,530원을 넘어섰습니다. 주식 시장도 외국인들이 장 초반 2조 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하락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중동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전쟁 추경안'이 조금 전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소득 하위 70% 국민 3천580만 명에게 1인당 10∼60만 원의 민생지원금이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됩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합의가 빨리 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유전, 담수시설 등 민간 시설까지 초토화하겠다고, 고강도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미 육군 정예부대인 82공수사단 수천 명도 중동에 도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협상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이란은, 호르무즈 통행료 계획안을 의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후티 반군을 향해서는 홍해로 가는 길목을 봉쇄하라고 다시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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