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동 전쟁 34일째...트럼프 연설 후 공방전

2026.04.02 오후 05:13
중동 전쟁이 34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이란과 이스라엘이 계속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란 측은 현지 시간 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 끝난 직후 이스라엘 곳곳으로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에 있는 군 시설로 드론과 로켓을 발사하고, 레바논 남부에서도 이스라엘군을 겨냥한 공격을 재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에서는 주민 2명이 로켓 파편에 맞아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맞서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거점인 레바논 남부에서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걸프 국가들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유전지대가 있는 동부 지역으로 향하던 탄도미사일을 요격했고,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의 경제특구에서도 미사일이 격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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