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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루니도, MAGA도 비판 가세... 트럼프 "멍청이들"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4.10 오후 04:31
반 트럼프 성향으로 알려진 배우 조지 클루니의 작심 '트럼프 비판' 발언에 백악관이 발끈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강연에서 조지 클루니는 트럼프 대통령의 "문명 파괴" 발언은 "명백한 전쟁 범죄"라며 꼬집었는데요, 이에 백악관 측은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유일한 사람은 끔찍한 영화와 형편없는 연기 실력을 가진 조지 클루니뿐"이라며 조롱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비판, 한때 트럼프 우군이었던 마가 세력에서도 쇄도하고 있습니다.

[터커 칼슨 / 미국 폭스뉴스 전 진행자 (유튜브 'Tucker Carlson ') : 그건 악입니다.]

[메긴 켈리 / 전 폭스뉴스 앵커 : 지긋지긋하네요. 좀 정상인처럼 행동할 수 없나요? 대통령답게요. 그냥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어요.]

[알렉스 존스 / 극우 음모론가 :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할 방법은요? 트럼프를 끌어내려 건강문제라고 공표한 뒤 밴스 부통령을 승계시키는 거죠.]

[마조리 테일러 그린 / 전 공화당 하원 의원 : 트럼프는 통제 불능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공통점은 낮은 IQ에 패배자들이라고 주장했는데,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뜬금없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착취 범죄자 엡스타인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요.

[멜라니아 트럼프 / 미국 영부인 : 수치스러운 제프리 엡스타인과 저를 연결 짓는 거짓말들은 오늘로 끝나야 합니다. 저는 그와 친구였던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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