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협상대표단 이슬라마바드 도착...협상 개시 촉각

2026.04.11 오후 03:27
미국 대표단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위해 중재국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11일 미국 고위 당국자들을 태운 전용기가 이슬라마바드에 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밴스 미 부통령이 이끄는 협상단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란 측 협상단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등은 전날 밤 여객기 편으로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습니다.

양국 대표단이 모두 현지에 도착한 만큼 조만간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AFP통신은 이번 회담은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별도의 회의실에 앉고 중간에서 파키스탄 관리들이 오가면서 양국 제안을 주고받는 간접 회담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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