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정리 시작...모든 기뢰 부설함 격침해"

2026.04.11 오후 10: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정리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중국과 일본, 한국, 프랑스와 독일 등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 정리 작업을 시작했다"고 썼습니다.

이어 "그들은 이 작업을 스스로 해낼 용기나 의지가 없지만 흥미롭게도 많은 나라에서 빈 유조선이 석유를 채우러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처참하게 지고 있다면서 "그들에게 유일하게 남은 건 선박이 기뢰에 부딪힐 수 있다는 위협뿐인데 이란의 기뢰부설함 28척은 모두 바다에 가라앉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주장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와 유럽 각국이 해야 하는데 미국이 대신 나섰다며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에 곧바로 응하지 않은 동맹국을 계속 비난해 왔습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이 앞장서 해협 봉쇄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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