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야당인 민주당에 유리하도록 선거구를 다시 획정하는 안이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됐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치러진 주민투표 결과 80%가 넘는 개표 상황에서 찬성표가 과반을 넘기며 선거구 재획정안이 통과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11월 중간선거 때 버지니아주에 배정된 연방 하원 의석 11석 가운데 최대 10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버지니아주는 민주당 6석, 공화당 5석으로 팽팽한 구도지만, 이번 조정으로 민주당이 최대 4석을 더 가져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하원 다수당 지위를 되찾으려는 민주당의 행보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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