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러시아를 포함한 일부 우호국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면제해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젬 잘랄리 주러시아 이란 대사는 현지시간 23일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일부 국가에 대해 통행료 예외 조치를 적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호국을 위한 예외 조치 이행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은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직후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으며 이후 일부 선박에 한해 안보 서비스 명목으로 거액의 통행료를 받아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미드 레자 하지 바바이 이란 의회 부의장은 "징수된 통행료가 처음으로 이란중앙은행 정부 계좌에 이체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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