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EU 가입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친러시아 성향 헝가리 오르반 총리가 퇴진하면서 우크라이나의 회원국 가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유럽연합 정상들은 키프로스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가입을 위한 공식 협상을 이르면 몇 주 안에 시작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럽연합은 정상회의 직전 오르반 총리의 반대로 묶여 있던 150조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대출 지원안을 최종 승인하며 가입 논의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오는 2027년까지 신속한 가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등 일부 회원국들은 법치주의와 시장경제 등 까다로운 가입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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