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세계적으로 중동산 에너지 구매가 막힌 결과, 미국의 에너지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에너지정보청 집계 결과 지난주 미국의 원유와 석유제품 수출량이 하루 평균 천29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중동산 에너지 수입 길이 막힌 아시아와 유럽이 미국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를 사들인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아시아 정유시설들은 설계상 미국산 원유를 처리할 때 효율이 떨어지고, 미국도 물리적 한계로 수출량을 계속해서 늘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수출 증가세는 일시적일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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