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리알화의 추락...1달러당 180만리알로 사상 최저

2026.04.29 오후 09:29
현지 시간 29일, 이란의 법정 화폐인 리알화 가치가 달러당 180만 리알까지 급락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월 28일 전쟁 발발 후 몇 주 동안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해 왔지만, 이틀 전부터 하락 조짐을 보이다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환율 폭등은 지난 1월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촉발했던 통화 위기 이후 불과 몇 달 만에 다시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리알화 가치 폭락이 이란의 인플레이션을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현재 휴전 중이지만, 미국의 해상 봉쇄 조치가 이어지면서 이미 타격을 입은 이란 경제에 대한 압박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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