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유조선, 호르무즈 인근서 첫 피격..."갑판 화재 발생"

2026.05.08 오전 09:35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중국 소유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공격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 미나 사크르 인근 해역에서 중국 선주 소유의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 'JV 이노베이션'호가 공격을 받아 갑판에 불이 났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중국 선박이 피격된 첫 사례로 공격 주체나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지에서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각국 상선들을 잇달아 공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현재 수백 척의 선박이 묶여 있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마비 상태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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