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루즈선 탔던 캐나다인, 한타바이러스 잠정 양성 판정

2026.05.17 오전 06:46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 탔던 캐나다인 한 명이 추가로 한타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니 헨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보건관은 해당 선박에서 하선한 이후 자가격리 중이던 캐나다인 한 명이 한타바이러스 잠정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고 캐나다 공영 C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환자는 이틀 전부터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여 빅토리아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진찰과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격리 중이며 안정된 상태로 평가됩니다.

헨리 보건관은 "분명 우리가 바랐던 결과는 아니지만 대비해온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MV 혼디우스호에서 내린 캐나다인은 모두 4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출신이고 나머지 두 명은 유콘 준 주 출신입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 여행객이 빅토리아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후 일반인과 접촉한 적이 없고, 관련 의료진도 전원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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