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보류했다고 발표한 뒤 안보팀을 소집해 군사옵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현지 시간 19일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저녁 안보팀을 소집했다며,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를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회의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이 참석했고, 협상 진행 상황과 함께 군사옵션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로 예정된 공격을 보류한다고 발표했을 당시 실제로 최종적인 공격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공격 보류 결정에는 걸프국 정상들이 걸프 지역 석유 시설에 대한 이란의 보복 우려를 전달한 것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보류 결정으로 많은 미국 당국자들이 놀랐으며 향후 대응 기조에 대한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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