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블룸버그 "삼성전자 파업 보류로 공급망 우려 완화"

2026.05.21 오전 04:30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 협상안에 잠정 합의하고 파업 계획을 보류하자 블룸버그 통신은 생산량 감소 우려가 완화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또 21일부터 예고됐던 18일간의 파업은 생산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개발 가속화 노력에도 부담이 될 수 있는 조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데이터센터 서버부터 스마트폰, 전기차에 이르는 핵심 반도체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의 생산 중단 사태가 현실화했다면 전 세계 기술 공급망 전반에 파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가 글로벌 AI 인프라 호황이 한국 기술 기업의 수혜로 연결되며 국가 경제 성장과 주식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AI 열풍 속에서 나타난 진통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이 호황에서 얻은 이익의 더 큰 몫을 노동자들이 요구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끓어오르는 긴장 상태를 분명히 보여줬다고 지적했습니다.


화면제공 : 블룸버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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