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테무가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불법 제품을 판매했다며 2억 유로, 우리 돈 3천5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EU는 "테무가 자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불법 제품과 EU 소비자의 피해에 대해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테무가 판매하는 제품 다수가 안전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품목에는 결함이 있는 충전기, 질식 위험을 초래하거나 법적 기준을 초과하는 화학 물질이 함유된 유아용 장난감 등이 포함됐습니다.
테무는 위반 사항을 시정하기 위한 계획을 석 달 안에 제출해야 하고, 앞으로 디지털서비스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추가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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