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이란 MOU 승인여부 회의 종료"...트럼프, 곧 결정 발표할 듯

2026.05.30 오전 05:08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며 시작한 백악관 상황실 회의가 종료됐다고 AFP 통신이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29일 오전 10시 51분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상황실에서 지금 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가 종료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잠정 합의한 양해각서(MOU) 내용을 승인할지에 대한 자신의 결정을 곧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상황실 회의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합의에 근접해 있다고 보고 있지만, 이란 측 동결자산 해제를 포함해 특정 사안들은 여전히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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