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지 이틀 만에 또 중단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5시 5분쯤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이상 발생을 나타내는 경보가 울려 자동으로 방류가 중단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원격으로 현장을 확인한 결과, 설비에 이상은 없었고, 희석용 바닷물을 보내는 펌프에서 바닷물 양이 줄어들어 경보가 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안전이 확인되는 대로 방류를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10일에도 같은 경보가 울려서 오염수 방류를 중단했다가 하루 만에 재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2023년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했으며, 이번이 20번째 방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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