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서부에서 무장단체가 경찰 초소를 공격한 뒤 총격전이 벌어져 양측에서 24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언론들은 현지시간 6일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퀘타에서 150㎞가량 떨어진 지아라트 지역에서 무장단체 조직원 수십 명이 경찰 초소를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경찰관 9명이 숨졌고, 무장단체 조직원 15명도 파키스탄 보안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현지에서는 이번 공격 배후에 발루치스탄주에서 활동하는 분리주의 무장 단체인 발루치스탄 해방군이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이란과 국경을 맞댄 발루치스탄주는 각종 광물 자원이 풍부하지만, 파키스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