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털 이클립스 오브 더 하트' 영국 가수 보니 타일러 별세

2026.07.09 오후 08:55
1980년대 히트곡 '토털 이클립스 오브 더 하트(Total Eclipse of the Heart)로 잘 알려진 영국 웨일스 출신 가수 보니 타일러가 75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타일러의 공식 웹사이트는 현지 시간 9일 "보니의 가족과 팀은 간밤에 보니가 포르투갈의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음을 슬픔 속에 발표한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타일러는 지난 5월 포르투갈에서 응급 장 수술을 받은 이후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지난달에는 혼수상태를 벗어났으나 중환자실에서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일러는 최대 히트곡 '토털 이클립스 오브 더 하트'로 미국과 영국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미국 차트 1위를 기록한 첫 웨일스 가수로 기록됐습니다.

이 곡과 '패스터 댄 더 스피드 오브 나이트'(Faster Than the Speed of Night), '히어 쉬 컴스'(Here She Comes)로 그래미상 후보에 세 차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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