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공모가가 주당 149달러로 확정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ADR 1억7천790만 주의 기업공개 가격을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DR 1주가 한국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ADR 공모가는 어제 한국 증시 종가 218만6천 원보다 약 2.9% 높은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265억7백만 달러, 약 40조 원을 조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과거 중국 알리바바를 넘어 외국 기업의 미국 기업공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SK하이닉스는 'SKHYV'라는 종목 코드로 조건부 거래가 시작됩니다.
오는 13일부터는 'SKHY'로 정규 거래가 가능하 공모 절차는 14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공모 주관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JP모건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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