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이 8월부터 시설 보수를 위해 휴관에 들어갑니다.
중국 관계 기관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관리처'는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휴관 예정이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공지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월 중국 국빈 방문 당시 상하이 '임정 청사 건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부지 내 빈칸을 기념관으로 조성하자는 취지의 제안을 한 적 있습니다.
다만, 8·15 광복절과 여름방학 기간 휴관에 들어가면서 관람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상하이 임정 청사는 광복 70주년이던 2015년에도 6월부터 9월까지 휴관 후 보수 공사를 한 적 있습니다.
1919년 3·1운동 직후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26년 상하이에 터를 잡았고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공원 의거가 있던 1932년까지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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