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활화산 분화 현장을 취재하러 바다로 나간 국영통신 사진기자들을 포함한 8명이 나흘째 연락이 끊겨 구조 당국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인근 해역으로 향하던 쾌속정이 실종됐으며, 탑승자 가운데 한 명이 현장 도착 문자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은 해군 함정과 열화상 드론 등을 동원해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으나, 계속되는 화산재 분출로 인해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대규모 분화로 수많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었던 해당 화산은 과거 2018년에도 폭발과 함께 쓰나미를 일으켜 수많은 인명 피해를 냈습니다.
위험천만한 활화산 취재 길에 나선 언론인들의 실종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지 사회의 안타까움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