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구 표면의 평균 기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연합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지난 8월 지구 표면 평균 기온은 16.96도로, 지난 2023년 7월의 최고기록보다 +0.01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8월 평균 해양 표면 온도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2일은 세계 해양 평균온도가 역대 관측 사상 가장 높은 날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북반구 여름은 평년과 비교해 0.69도 높아 지난 2024년과 함께 역대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록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AFP통신은 올해 6∼8월 기간에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깨진 나라가 52개국에 달했으며, 모두 13억 명이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경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엘니뇨가 올 연말에 정점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커 앞으로 몇 달간 고온 기록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