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최고 자산운용사 "AI 구축 지연되면 대기업들의 전유물 돼"

2026.09.16 오전 10:25
이른바 인공지능 속도 조절론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인공지능 구축이 지연되면 인공지능 기술이 대기업들의 전유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는 현지 시간 1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행사에서 "더 많은 용량을 더 빨리 구축할수록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앤트로픽, 오픈AI, 스페이스XAI 같은 미국의 주요 AI 기업들은 자발적 협력을 통해 AI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첨단 모델 발전 속도를 늦추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만 유리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AI 위험론은 사기라고 비판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도 AI 속도조절론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노선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