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이 이슬람 최대 성지 메카를 향해 드론 공격을 가했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후티 반군이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란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은 오늘(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후티가 메카를 향해 드론 공격을 가했고 사우디가 이를 격추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하젬 알 아사드 후티 반군 정치국 위원은 "우리가 메카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주장은 예전에도 사용했던 진부한 거짓말"이라며 그 누구도 속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전날 후티의 공격으로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에 처음으로 공격 위협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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