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폴란드 수도원서 흉기 난동...신부 1명 숨져

2026.09.25 오전 04:11
폴란드의 한 수도원에서 우크라이나 국적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신부 1명이 숨지고 신자와 성직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오전 9시 반쯤 폴란드 남동부 야로스와프의 베네딕토회 수도원에서 30대 우크라이나인이 흉기를 휘두르다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직전 독일에서 폴란드로 입국해 우크라이나 국경 쪽으로 이동하던 중 성당 고해성사실 등에 있던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끔찍한 범죄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유감을 표했고,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법이 허용하는 가장 엄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