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시진핑과 정치범 문제 논의...유익한 논의였길"

2026.10.01 오후 03:49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정치범 석방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의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를 포함해 정치범 문제가 회담에서 언급됐는지 묻는 질문에 "시 주석과 그 문제를 논의했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사례는 언급하지 않은 채 "매우 중요한 논의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유익한 논의가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주석의 방문에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에서 중국에 부당하게 구금된 사람들의 문제를 거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 빈과일보 창업자인 지미 라이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2월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했을 때도 시 주석에게 지미 라이의 석방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지미 라이 사건과 관련해 외부 세력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