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대학교 인근에서 가족 초대 행사인 '홈커밍 파티' 도중 총격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1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밤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지역에 있는 플로리다 농공대 캠퍼스 인근 페리 스트리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1명이 총상을 입고 1명이 다쳐서 부상자는 모두 12명인데, 이 가운데 최소 3명은 중상입니다.
뉴욕포스트는 24일 오후 8시 직전 홈커밍 파티 참석자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2∼3명이 몸싸움을 벌이다 총격으로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로런스 리벨 탤러해시 경찰서장은 "부상자 가운데 어린이들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특히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강력범죄 전담 수사팀을 투입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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