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고물가로 신음하는 유럽에서 성난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확산하고 있죠.
영국 런던도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데요.
인플레이션과 싸우겠다며 도심 한복판에 배트맨이 등장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마스크부터 슈트에 망토까지, 우리가 아는 그 배트맨의 모습 그대로죠. 다만 고담시가 아닌, 영국 런던에 나타났는데요.
눈에 안 보이는 악당, 고물가와 싸우겠다면서 시민들에게 호의를 베풉니다.
비가 내리자 시민들에게 무료로 우산을 나눠주고요.
유가가 너무 높다며 주유소에 가서 시민들의 기름값을 대신 내주기도 합니다.
주차 과태료를 대신 내주고 도로의 구멍까지 메워줬고요. 식당에 가서 봉사까지 합니다.
아직 이 배트맨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내가 사는 도시에도 나타났으면' 하고 바라는 분들 많으실 것 같네요.
어제 온라인에선 '김포 애기봉 스타벅스 근황'이란 글이 화제였습니다.
사진에 영상까지 퍼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요. 무엇이 진실인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잇따라 올라온 이미지입니다.
"북한이 122mm 자주포를 전진 배치하면서 북한 자주포 뷰가 되어버렸다"고 주장하는 내용인데요.
"바로 눈앞에 자주포가 있다니 무섭다" "샷이라도 추가하면 큰일 난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AI로 조작됐거나 편집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입니다.
이 스타벅스 매장과 북한 황해도 개풍군 인접 지역과의 거리는 1.4km입니다. 북한군 자주포가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일 수는 없고요.
그마저도 망원렌즈로 촬영한 뒤에 이미지를 확대해야만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이용객들의 증언입니다.
매장 리뷰를 보면 카페 내부의 스타벅스 간판 위치도 다르고요. 건물 위치를 따져봐도 창문 밖 북한군 자주포 사진은 구조상 불가능합니다.
매장에서 북한 접경지대 해안가를 보려면 건물 바깥 전망대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죠.
사진의 진위와 별개로 애기봉 전망대에서 북한군 자주포로 추정되는 장비가 실제 포착된 건 맞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만큼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하지만, 무분별하게 퍼지는 미확인 이미지와 정보는 주의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밤늦게까지 초등학생 자녀가 집에 들어오지 않으면 걱정이 얼마나 클까요.
아파트에 안내 방송이 나오자, 주민들이 함께 나서 아이를 찾은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어제 SNS에는 "밤 10시쯤 초등학생 여아가 귀가를 하지 않았다는 안내 방송이 울렸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파트 단체 채팅방에는 "다들 창밖 한 번씩 봐주면 좋겠다" "날도 추워서 빨리 찾아야 할 텐데"라며 아이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메시지가 잇따랐는데요.
집 월패드의 CCTV도 살폈지만 그래도 소식이 없자 하나둘씩 집 밖으로 나섰고요. 주민들이 동네방네 힘을 모은 끝에 다행히 아이를 찾았고, 무사히 집으로 귀가했다고 하네요.
작성자 A씨는 "우리 아파트 최고. 커뮤니티의 힘을 새삼 느꼈다"고 안도를 표했는데요.
아이 하나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죠. 온라인에 사연이 알려지며 은은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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