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데 대해 유럽연합, EU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정책 기조가 변화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새로 구성되는 미 의회가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고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전 세계가 생활 물가 현안을 둘러싸고 힘을 합칠 기회를 맞았다고 생각한다"며 중동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번 선거 결과는 "미국 민주주의에 매우 좋은 소식이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국민이 스스로 역사를 쓴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각을 세워온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민주당의 승리를 환영하면서, 자신의 정적들이 주도하는 극우 물결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민주당의 "역사적인 승리"를 축하한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트럼프 행정부와 계속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미국 유권자들의 노선 변경에 대한 강력한 정치적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