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흔히 잇몸병이라 불리는 치주 질환이 최근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대나 30대에 치주염에 걸리면 진행 속도도 무척 빠르다고 하는데요.
자칫 치아를 잃어버릴 수도 있는 치주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구영 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1]
치주질환이라 하면 흔히 잇몸이 붓고 시리는 증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잇몸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까?
[질문2]
그럼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질문3]
치주질환은 나이가 들면 생기는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젊을 때 걸리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떻습니까?
[질문4]
젊을 때 치주질환을 앓으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왜 그런 것입니까?
[질문5]
치주질환으로 잇몸과 치아가 손상되면 어떻게 치료할 수 있습니까?
[질문6]
치주질환이 있는지 스스로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몇 가지만 간단하게 알려 주십시오.
[질문7]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치주질환을 막고 건강한 잇몸과 치아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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