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대전선언문 채택...'과학기술혁신으로 글로벌 문제 해결'

2015.10.21 오후 05:01
[앵커]
OECD과학기술장관회의가 이틀 간의 논의를 거쳐 대전선언문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도전과제들을 극복하자는 건데 개방형 과학, 이른바 '오픈 사이언스의 활용이 제시됐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리 기자!

대전선언문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기자]
먼저 대전선언문에서는 과학기술혁신이 전 지구적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필수요소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그리고 사람들의 웰빙 등을 이루려면 과학기술에 대한 적정한 투자와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OECD과학기술 장관회의 의장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전선언문을 잠시 전 발표했습니다.

OECD 장관회의 참석자들은 특히 디지털 기술이 과학기술혁신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과학적 자료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오픈 사이언스, '개방형 과학'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연구 개발 결과물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를 지원하는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적 협력을 통해 불필요한 중복 연구를 피하고 개발도상국과 신흥국을 아우르는 포용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자는 것입니다.

또 참가국들은 우수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최양희 장관은 대전선언문은 과학기술 발전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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