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오명 씻을까?...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출범

2017.11.10 오후 04:12
'MB 정부' 당시 '묻지마식' 해외 자원 투자가 이뤄졌다는 지적으로 위축된 해외 광물자원 개발 산업계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협의회가 정식 출범했습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김영민 한국 광물자원공사 사장과 신종호 지질자원연구원장 등 정부기관과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광물자원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발적 협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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