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숭례문 복구 전통기법 종합점검

2013.10.10 오후 07:54
문화재청은 최근 드러난 단청 훼손을 계기로 숭례문 복구에 사용한 전통기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안료가 벗겨진 단청뿐 아니라 문루와 좌우 성곽에 대해서도 정밀조사를 벌여 문제점이 드러나면 적절한 수리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합점검은 이달부터 2015년 12월까지 이뤄집니다.

문화재청은 또 전통 기법에 대한 체계적 연구·전승을 위해 추진 중인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를 2016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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