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영욱 출소...전자발찌 1호 연예인 불명예

2015.07.10 오후 12:27
[앵커]
한주간의 연예가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YTN 플러스 강내리 기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소식은 DJ 김광한 씨가 타계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기자]
대한민국 팝계의 전설적인 DJ 김광한 씨가 어젯밤 9시쯤 사망했습니다. 김광한 씨는 지난 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후 치료에도 끝내 심장을 회복하지 못하고 쓰러진 지 사흘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고인은 평소에도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빈소는 서울삼육의료원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내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앵커]
최근까지도 계속 방송활동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김광한 씨라고 하면 유명한 DJ 아니겠습니까? 고 이종환 씨하고 김기덕 씨. 국내 3대 DJ로 불렸었잖아요.

[기자]
8, 90년대 라디오 DJ로 활동을 하면서 대중문화라는 키워드를 우리나라에 각인시킨 장본인이기도 하고요. 또 19살에 대한민국 최연소 DJ로 데뷔를 하면서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았는데 사망 소식이 들리면서 더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또 불과 두 달 전에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는데 이 모습이 마지막으로 방송에 나온 모습이 됐습니다.

[앵커]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룰라 출신의 방송인 고영욱 씨가 출소했다 소식이 있었죠?

[기자]
고영욱 씨가 오늘 오전 9시 20분쯤에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습니다. 보통 일반 재소자의 경우에는 새벽 9시를 전후로 해서 출소를 하는데 고영욱 씨와 같은 성범죄자의 경우에는 좀 다릅니다.

전자발찌 부착 등에 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늦춰진 것인데요. 교도소 앞에서 취재진을 만난 고영욱 씨, 취재진을 피하지는 않았지만 긴 청바지를 입어서 전자발찌는 가린 상태였습니다.

출소 이후에는 5년간 신상정보가 공개, 고지되고 또 3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죠, 전자발찌를 부착을 해야 합니다. 고영욱 씨의 연예계 복귀, 당연히 불투명한 상황이고요. 또 워낙 강력범죄이기 때문에 시선도 좋지 않습니다.

고영욱 씨는 지난 2013년에 미성년자를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선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앵커]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에다가 앞으로 3년 동안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연예계 복귀는 상당기간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분위기를 바꿔보죠. 올여름 걸그룹 대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표현들을 하고 있는데 제일 선두가 소녀시대죠?

[기자]
원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했는데요. 아무래도 남성팬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가 이번주 화요일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는데요.

이번 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은 파티입니다. 제목만큼이나 굉장히 신명나는 분위기의 댄스곡인데요. 이 곡 분위기에 맞춰서 쇼케이스도 이번에는 특별히 수영장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번 무대를 보니까 데뷔 초 소녀의 모습은 벗고 굉장히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더라고요.

사실 이번 컴백을 앞두고는 걱정거리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기존의 멤버인 제시카가 빠지고 8인체제로 처음 대중 앞에 서는 자리였던 데다 작년에는 멤버 여러 명의 열애가 사실 공개가 됐었기 때문에 소녀시대가 정상 걸그룹의 위치를 지킬 수 있겠느냐는 시선도 있었지만 컴백 무대를 봤더니 이런 우려는 싹 씻고 굉장히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앵커]
해외매체들도 관심을 보였다고요?

[기자]
미국 매체, 빌보드나 퓨즈TV에서 소녀시대의 기사를 비중있게 실었는데요. 먼저 빌보드의 경우에는 K팝 칼럼 코너를 통해서 소녀시대의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했습니다. 또 이번 싱글을 공개한 건데요.

앞으로 두 개의 싱글을 더 공개할 예정인데 앞으로 발표를 할 곡들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퓨즈TV의 경우에는 소녀시대 신곡이 여자들을 위한 올해 최고의 곡이라면서 호평을 했습니다.

[앵커]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걸그룹 대전에서 소녀시대와 맞서는 걸그룹들은 어느 팀인가요?

[기자]
지금 화면 뒤쪽에도 보이고 있는데요. 씨스타도 있고요. 이번 주에는 걸스데이가 컴백을 해서 링마벨이라는 곡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좋아하는 남성을 만나서 떨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리는 것으로 느낀다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을 한 곡인데요.

또 이 밖에도 씨스타라든가 AOA의 신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에이핑크도 오는 16일에 컴백을 할 예정이니까 이번 달 그리고 다음 달까지는 걸그룹 대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동방신기의 멤버 입대 소식도 있습니까?

[기자]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올해 안에 의경으로 입대를 할 예정인데요. 앞서 같은 팀 멤버인 유노윤호 씨도 오는 21일에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임을 밝혔기 때문에 최강창민까지 입대를 하게 되면 두 사람 모두 입대하게 되는 것이어서 동방신기는 자연스럽게 2년간의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최강창민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MBC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 아마 이 드라마 작품이 끝나면 입대를 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앵커]
정말 많은 소녀팬들이 아쉬워하겠는데요. 그리고 배우 한고은 씨 열애소식도 있어요.

[기자]
한고은 씨가 4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공개를 했는데요. 열애설이 났던 당일에 또 바로 인정을 해서 굉장히 쿨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교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앵커]
배우 이동건 씨가 심경고백을 했다면서요?

[기자]
지난주에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졌는데 이번 주에 이동건 씨가 직접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글을 보면 두 사람이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데 두 사람의 나이 차가 굉장히 많이 나요.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데 어린 친구이지만 의지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라면서 애정을 가감 없이 표현을 했습니다.

[앵커]
그리고 가수 장기하 씨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뜨린 네티즌이 검찰에 붙잡혔다고요?

[기자]
서울 서부지검에서 최근 장기하 씨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이 담긴 글을 유포한 네티즌을 검거해서 불구속입건을 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검찰에 따르면 장기하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을 하면서 장기하 씨가 자신을 스토킹해 왔다, 이런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당시에 장기하 씨측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고 고소장을 제출을 한 바 있습니다.

[앵커]
연예인들의 이런 악성루머는 늘 시달리는 문제인 것 같아요, 보니까.

[기자]
최근 이시영 씨라든가 김보성 씨 등 굉장히 많은 연예인들이 악플이나 악성루머에 시달리고 있는데 앞으로 이 사건도 어떻게 결말을 이룰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YTN 플러스 강내리 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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