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콘,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정상 차지

2016.01.14 오전 11:51
YG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남성 신인그룹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콘이 어제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은 5만 3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는데요, 이 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취향저격'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데뷔 전 선보인 '저스트 어나더보이' 등이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습니다.

아이콘은 22일부터 도쿄 등에서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오는 30일부터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