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3회 YTN라디오 영국 옥스퍼드 영어캠프' 개최

2016.06.13 오후 01:26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옥스퍼드 영어 캠프'가 학생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개최된다.

YTN 라디오가 주최하는 '옥스퍼드 영어 캠프'는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전세계 20여개국에서 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영국 여름캠프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브룩스대학교(Oxford Brookes University)' 영어캠프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영어 수업 외에도 매일매일 이어지는 액티비티와 각종 문화체험을 꼽을 수 있다.

일반 어학 연수와 달리 액티비티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몸소 부족한 점을 느끼기에 딱딱한 문법이 아닌 말하기와 듣기에 집중할 수 있고, 문화 체험 실습을 나가기 전에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런던, 옥스퍼드, 버튼 등 실제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액티비티로는 실내외 운동부터 미술 및 수공예, 디스코 파티, 댄스 배우기, 각종 단체게임, 패션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영국 내 문화체험 또한 런던의 박물관부터 버튼, 옥스퍼드, 세익스피어 생가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ytncam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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