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독 정부, 송인서적 피해 출판사에 1∼2%대 금리 융자 지원

2017.01.06 오후 03:59
송인서적 부도 사태로 피해를 본 영세 출판사들에 정부가 1∼2%대의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오늘 YTN과 통화에서 출판문화진흥재단을 통해서는 1%대의 금리로, 중소기업청을 통해서는 2%대의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판문화진흥재단을 통해서는 현재 시행 중인 3%대의 금리는 1%대로 내려가 최대 2천만 원 정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고 중소기업청을 통해서는 2%대의 금리로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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