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2017.03.17 오후 05:37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어제 천2백여 개 관에서 16만 6천9백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또 오늘 오전 현재 8시 현재 예매 관객 수 16만 천여 명으로 예매 순위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 스튜디오가 지난 1991년 내놓은 애니메이션 작품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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