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 오는 31일 출범

2017.07.27 오후 05:47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경위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가 오는 31일 출범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사위원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문체부 기획조정실장, 문화예술정책실장, 감사관과 민간 전문가 17명 등 21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도 장관과 민간위원 1명이 함께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의 운영 기간은 기본적으로 6개월이지만 필요할 경우 의결을 거쳐 3개월씩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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