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랙핑크, YG 세무조사 속 다음 달 컴백

2019.03.25 오전 10:34
YG엔터테인먼트가 세무조사를 받는 가운데 소속 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5일 미니 음반 '킬 디스 러브'로 돌아옵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구상한 역동적인 안무로 세계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다음 달 12일과 19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또, 다음 달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4일 시카고, 27일 캐나다 해밀턴 등 북미 6개 도시에서 8회 공연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0일 국세청은 가수 승리와 관련한 탈세 의혹 등이 커지자 YG 엔터테인먼트 본사 등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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