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즈원' 다음 달 활동 재개 "팬들 의견 존중"

2020.01.23 오후 05:53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출신 그룹 '아이즈원'이 다음 달 활동을 재개합니다.

엠넷은 오늘 공식입장을 내고 "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람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 48' 연출자 안 모 PD가 조작을 인정하자 지난해 11월 앨범 발매도 연기하며 무기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아이즈원' 측은 "정확한 컴백 시점과 향후 활동 계획 등도 협의해 다음 달 중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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