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빅뱅 복귀무대 美 코첼라 페스티벌 연기..."코로나19 여파"

2020.03.11 오전 10:11
빅뱅의 복귀 무대가 예정됐던 미국 음악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4월에서 10월로 연기됐습니다.

코첼라 페스티벌 측은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관객과 스태프, 지역사회의 안전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년 25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 축제는 미국 최대 음악축제 중 하나로, 빅뱅이 4인조로 재편한 이후 첫 복귀 무대를 가질 예정이어서 국내에서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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