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탄소년단, 코로나19 확산에 북미투어 결국 연기

2020.03.27 오전 10:17
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북미 투어 일정을 연기합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25일부터 6월 6일까지 예정된 '맵 오브 더 솔' 월드 투어 미국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모두의 안전을 확실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새로 잡히는 날짜는 가능한 빨리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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