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대다수는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TV를 통해 가장 많이 취득하고 자주 이용하는 방송은 KBS와 YTN, MBC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KBS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실시한 '코로나19 2차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정보 취득 경로는 TV가 70.9%로 가장 높았고 포털 사이트가 60.2%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정보를 취득하는 TV 방송 매체는 KBS 46.9%, YTN 13%, MBC 7.7%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6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0%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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