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도권·부산 지역 템플스테이 41곳 운영 임시 중단

2020.08.19 오전 11:07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가 내려진 수도권과 부산 지역의 템플스테이가 모두 중단됩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지역에서 진행되던 41곳의 템플스테이를 오는 30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템플스테이 홍보관과 한국사찰음식문화 체험관 등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을 멈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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