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을 고발한 김상교 씨가 소녀시대 효연이 당시 사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자 소속사 측이 즉각 반박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SNS에 버닝썬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효연의 사진을 올리고 "당신은 다 봤을 것 아니냐"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버닝썬과 관련된 연예인이 수십 명인 것과 관련해 제대로 밝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은 당시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억측과 오해를 삼가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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