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깔린 서울 도심에서 환하게 불을 밝힌 궁궐 건축물 사이를 거닐 수 있는 '경복궁 야간관람'이 시작됩니다.
문화재청은 하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을 모레(2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입장 마감 시간은 8시 30분이며, 궁이 문을 닫는 화요일에는 시행되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 유료 관람 인원은 천300명으로, 상반기보다 700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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